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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초년병의 세상보기/증시

[한눈에 미국증시] 경기침체 우려에도 왜 상승?(0328)

by 학갓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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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27%↑… 나스닥 1.31%↑… S&P 500 0.71%↑

28(현지시간) 미국증시는 시장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투자자가 우세를 나타내며 또 상승했다. 장초반 경계감으로 하락하던 지수는 반등하여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는 64.65포인트(0.27%) 상승 34,955.89

S&P 50032.46포인트(0.71%) 오른 4,575.52

나스닥은 185.6포인트(1.31%) 14,354.90

미국증시는 경기침체에 대한 생각들이 맞서고 있다.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움직임에 미국채금리 역전현상이 겹쳐지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06년 이후 처음으로 5년과 30년 만기 미 국채금리의 역전이 나타났다, 5년물은 2.56% 30년물은 2.55%를 기록했다. 10년물도 2.47%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중

 

하나의 생각은 시장 우호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믿음이다. 지난해 말 공급망 사태와 인플레이션 조짐이 있었을 때도 연준은 시장친화적인 제스추어를 보였으며 지난 1월 폭락장에서도 시장을 달랠 수 밖에 없었다. 그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당장 당장 시장을 생각하는 것이 멀리 내다보는 것보다 중요하니까

 

또 하나는 경제지표들이나 기업의 실적들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하나는 인플레이션으로 금액으로 표시되는 기업 실적은 당장 소비가 줄어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쁠리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풀렸던 돈이 딱이 갈 곳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이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할런지....

 

국제유가는 상하이 코로나 봉쇄로 다시 하락했다. 유가 하락도 호재는 호재인 모양 상하이 봉쇄가 공급망 사태를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5월물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7.94달러(7%) 하락한 배럴당 105.96달러

하여튼 우리시간 8시 현재 나스닥선물은 약보합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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