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증시6 [학갓 증시 보기] 조기 긴축 우려에 주가 하락 2022. 1.10 월요일 유가증권시장은 기관이 8일 연속 매도에 나서며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오늘 이에 대한 설명은 미국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로 투자심리가 약화됐다고 한다. 조기 긴축 여파로 시장을 설명하자면 전장인 1.7일 미국시장의 상승을 예상하며 한발 앞서 상승했던 상승분을 상당부분 반납한 수준 정도라 할까. 심리의 추가 여진을 나타내고 있다할까 오늘 시장이나 경제뉴스 모두 이야기로 풍성했다. 에디슨 모터스의 쌍용차 인수합병 계약 소식에 에디슨 EV는 상종가를 기록했다. 정용진 회장 멸공 이야기도 신세계 주가와 함께 요란스럽게 시장과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카카오 대표 내정자 유영준도 결국 자진 사퇴했다. 시장의 준엄한 심판에 회사가 백기를 든 모양새다. 아니 노조의 반발도 있고 LG생활건강도 .. 2022. 1. 10. 현대차, 미국판매 호조로 상승세 현대차 그룹이 미국 자동차주 급등과 미국시장 판매량 호조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는 214,000원으로 장을 시작해 한때 21만 7500원까지 상승했었으나 12시 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0% 오른 21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는 8만5000원으로 장을 시작해 8만7100원까지 치솟았다가 12:53분 현재 2.63% 상승한 8만5700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포드는 이번 주 F-150 라이트닝 전기 트럭 주문을 시작하고, 트럭 생산량을 2배로 늘린다는 소식에 11.67% 상승했다. 제너럴모터스(GM) 주가도 7.47% 올랐다. 현대차그룹이 반도체 수급난 여파에도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두 회사를 합쳐 148만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와 제네시.. 2022. 1. 5. [학갓 미국증시] 혼조! 기대와 전망이 부딪친다는 이야기 국채 금리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면서 혼조세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지속되며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난 1일 처음 100만 명을 넘겼다. 사망자는 1688명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1.68%까지 올라 지난해 11월 기록한 1.69%대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8.7을 기록했다. 전달 61.1보다 하락한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 전문가 예상 60.0을 밑도는 수준이다. OPEC+는 이날 정례 회의에서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한 계획을 2월에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가격은 1% 이상 올랐다. 학갓의 생각 지수들이 혼조를 보이듯 국채시장도 장기와 단기가 엇갈리고 유가도 전망이 엇갈린다. 지금 시장은 .. 2022. 1. 5. 새해 첫 거래일, '1월효과' 기대 경계매물에 부딪혀 소폭 상승 임인년을 맞아 증시 첫 거래일인 3일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장 초반 ‘1월 효과’를 기대한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기류를 타던 지수는 경계매물에 밀렸지만 다시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67p(0.69%) 오른 2998.32로 시작해 장중 한때 3010.77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경계매물에 밀려 11.12p(0.37%) 오른 2988.77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31억원, 270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81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85p(0.37%) 오른 1037.83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395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은 각각 2160억원, 1714.. 2022. 1. 3.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시작!! 종료는 오후 3시 30분 그대로!!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장식 진행으로 정규시장 매매거래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10시에 시작한다. 주식 시장 개장식은 매년 초 진행되는 연례행사다. 올해는 서울 사옥 마켓스퀘어 2층 종합홍보관에서 오전 9시 35분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금융투자협회 회장,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장시간은 1시간 연기됐지만 종료 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3시30분이다. 시간외 시장은 장 개시 전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 장 종료 후에는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6시다. 신주인수권증서, 신주인수권증권, 수익증권, 주식워런트증권, 채권 등도 동일하게 변경된다. 국채전문유통시장 신고매매는 기존 오전 8시30.. 2022. 1. 3. [학갓] 시장을 저울질하며 기다리는 상승은 오지 않는다. 기다리는 하락도 오지 않는다.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의 힘에 의하여 시장은 변화하는 것이다. 상승과 하락에는 힘이 필요하다.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물리의 제1법칙은 관성의 법칙이다. 움직이는 것은 움직이려 하고 멈추어선 것은 멈추어 있으려 한다. 미국 증시의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26일 한국증시는 홀로서기를 하여야 한다. 24일 유럽 증시는 혼조 마감하였다. 주말 코로나는 검사량은 늘었는데 확진자는 5천명대로 뚝 떨어졌다 한다. 고강도 거리두기가 효과를 거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다. 그것이 기자의 시각이다. 또 누구는 배당을 기대한 투자를 이야기한다. 그것도 시장에 영향을 주지만 그것이 어느 정도일까? 시장의 여건은 누구말대로 크게 바뀐 것이 없다. 다만 가격이 변.. 2021. 1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