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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주가 급락... 실적인가? 강원도 산불 때문? 쿠팡은 우리나라 시간 오전 0시 12분 기준으로 전날 대비 11.03% 떨어진 22.66달러를 기록중이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22조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냈지만 영업적자도 1조8000억원 규모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료회원 증가로 엄청난 매출 성장을 이뤘지만 코로나19 방역비용과 물류센터 화재 등 재난 손실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쿠팡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54% 증가한 184억637만달러(약 22조2257억원)을 기록했다고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는 2010년 쿠팡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하지만 쿠팡의 영업적자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해 쿠팡 영업적자는 15억4259만달러(약 1조8627억원)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7205억원, 202.. 2022. 3. 5.
아마존이나 쿠팡 등 유통채널 거치지 않는 D2C의 반격 소규모 자사몰 사이트 제작 운영서비스 아임웹 인터넷 판매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규모 판매 플랫폼의 독점에 대응해 소규모 판매자들이 독립적인 인터넷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플랫폼의 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아임웹은 올해 1월 '아임웹 이용 커머스' 누적 거래액이 1조7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B2C는 기업과 소비자간의 거래다. D2C와 차이는 일정의 플랫폼 이용료를 지불하는 대신 트래픽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D2C는 백화점, 아울렛 등 대형 유통업체 매장이나 아마존, 쿠팡 등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직접 유통하는 D2C는 이전부터 있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시장이 강화되면서 D2C가 열풍이 불게.. 2022. 1. 26.
실적이 전망을 바꾸고 전망이 주가를 바꾼다, 마이크론과 쿠팡. 마이크론과 쿠팡이 예상외의 실적으로 21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큰폭으로 상승했다. 실적에 따른 낙관적 전망 또한 상승을 뒷받침했다. 실적이 전망을 바꾸고 전망이 주가를 바꾸는 대목이라 하겠다. 우리의 생각이라는 것, 우리의 분석이라는 것은 어떤 사실에 주목하느냐 하는 것이다. ◆마이크론, 실적 예상 상회…데이터센터‧자동차 수요로 전망도 밝아 이날 마이크론의 주가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와 반도체 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으로 전장 대비 10.5% 급등한 90.68달러에 마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DRAM과 플래시 메모리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미국 굴지의 반도체 기업이다. 대부분의 소비자용 제품은 '크루셜(Crucial)'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마이크론은 20일(현지시간) 지..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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