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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초년병의 세상보기/증시120

[미국 증시] 불확실성 속 강한 반등…나스닥 2.40% 상승 (현지 21일)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과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 무산 가능성 등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한데 강하게 반등했다. 3일간의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60% 오른 3만5492.70, S&P500지수는 1.78% 상승한 4649.2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40% 오른 1만5341.09을 기록했다. 오미크론 확산과 바이든 행정부의 사회복지 예산안 등이 여전히 시장의 관심을 끌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3일간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반등했다. 세계 증시가 전체적으로 상승한 데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론 주가는 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고 긍정적 전망에 10% 이상 올랐다. 지난 실적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학갓은 .. 2021. 12. 22.
[학갓] 오미크론에 눌린 미국증시 압박…한국증시에선 삼성전자가 제동 오미크론에 눌려버린 미국증시가 한국증시의 하락을 압박하는 가운데 반도체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가 한국증시의 하락에 제동을 걸고 주가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21일 미국 뉴욕 증시가 3일째 하락세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각국이 봉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속화로 성장주들이 타격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기차는 대장주인 테슬라는 물론 리비안과 루시드의 주가가 급락했다. 테슬라는 금리인상 전 차익실현 매물이 많이 나와 3.4% 하락했다. 리비안과 루시드는 각각 7.9%, 5.0% 낮아졌다. 오늘 투자 심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건 오미크론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오미크론 감염이 현재까지 89개국에서 보고됐으며, 지역 사회 .. 2021. 12. 21.
[미국 증시] 오미크론 확산으로 미국증시 3일 연속 하락 (현지 20일) 뉴욕증시는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인한 EU 각국이 봉쇄 조치 강화움직임에 하락했다. 2조 달러규모 '더 나은 미국 재건 법안‘ 무산 가능성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62% 내린 3만4793.62, S&P500지수는 1.40% 하락한 4555.8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41% 내린 1만4955.54을 기록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EU 각국과 미국 내의 조치들로 세계경제의 둔화우려가 강화되고 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바이든 대통령의 사회복지 법안 보류 가능성 등도 향후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학갓의 생각. 당국이나 투자자는 시장을 연착륙시키려 한다. 착륙한다는 것은 높이 올라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이 올라가면 .. 2021. 12. 21.
[미국 증시] 다우산업은 내리고 나스닥은 보합 (현지 17일)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 출발하여 나스닥은 반등하여 보합세로 마감한 반면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오미크론 변이와 연준의 긴축 기조가 상승을 제한하며 하락을 압박하는 모양이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48% 내린 3만5365.44, S&P500지수는 1.03% 하락한 4620.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07% 내린 1만5169.68을 기록했다. FOMC 정례회의 직후에는 기술주들이 크게 올랐으나 어제는 크게 하락했다. 이날은 다우지수의 낙폭이 큰 반면 나스닥은 보합세를 유지하는 등 업종별로 손바뀜이 빠르게 나타나며 순환매 양상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종목 선물·옵션 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이라 시장.. 2021. 12. 19.
[미국 증시] 대형 기술주 중심 하락 (2021.12.17) 뉴욕 증시는 대형 기술주에 매도세가 거세지며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08% 내린 3만5898,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87% 하락한 46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47% 내린 1만518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 애플은 3.9%, AMD와 엔비디아는 각각 5%와 7%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선도했다. 아마존과 알파벳은 각각 2%와 1% 하락했고 테슬라 역시 5% 내렸다. 시장이 고성장 기술주에 부담을 느끼는 매수세가 상대적으로 적게 오른 다른 분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연준의 테이퍼링 가속, 내년 3회 금리인상 시사 등의 금융긴축 기조의 여파로 미국증시가 떨어진 가운데 시장은 안전자산 선호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표적 안전자산 중 하나인 미국 국채가격은 급.. 2021. 12. 17.
[학갓]미국증시, 연준 긴축 속도 예상에 미달…반등하여 큰 폭 상승 마감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긴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장초반 하락에서 전환하여 빠르게 반등해 큰 폭의 상승으로 마무리됐다. 15일(미 동부시간) 다우존스는 1.08% 오른 35,927로 S&P500은 1.63% 상승한 4,709.85를 나스닥 지수는 2.15% 뛴 15,565.58로 장을 마쳤다. 연준은 1월부터 테이퍼링 규모를 기존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확대키로 했다. 국채 2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100억 달러씩 축소하기로 했다.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는 표현도 삭제했다. 또한,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도 내년 3회 인상,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3회, 2회씩 인상할 것으로 예상해 금리 인상..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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