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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초년병의 세상보기/이런 저런 이야기

[학갓] 토스 해외주식 1주 공짜 개꿀이요

by 학갓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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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금융이라는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 세상을 직관적이고 단순한 형태로 우리에게 선보인다.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이 엄격하고 딱딱한 금융거래의 장벽을 하나 둘 해체해 나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증권, 그 중에서도 해외증권투자다.

 

토스증권은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가 토스증권 계좌를 개설하면 나와 초대받은 친구 모두 1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나는 이벤트에 친구를 초대했고 받은 주식은 5만원이나 하는 트위터를 받았다!! 이 주식을 오는 28일 지급받을 예정이다.

트위터 지급받을 예정.(사진=토스뱅크)

은행의 금리가 낮아지며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저축보다는 훨씬 큰 수익을 내는 주식투자로 많은 사람들이 시선을 돌렸다. 코로나 이후 너도나도 주식 세상에 입문을 하는 중이다. 요즈음은 하락 국면이라 조금 주춤하지만

 

계좌를 개설하면 무료로 주식을 1주 준다는 토스뱅크와 다른 증권계좌를 비교하면 토스의 이용방식이 직관적이고 편리하다. 해서 소소한 거래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지난 2일 토스뱅크는 해외주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오픈에 앞서 11월 한달간 진행된 해외주식 서비스 사전신청에는 약 70만명의 고객이 몰렸다. 그 중 64.2%2030 MZ세대 투자자다

 

해외주식 서비스에도 국내 주식과 동일한 투자 방식을 따르고 있어 정보 탐색부터 주식 매매까지 투자의 전 과정을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해외주식 종목명이 낯설 수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브랜드 및 키워드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 ‘구글을 검색하면 구글을 서비스하는 알파벳의 기업 정보는 물론, 해당 종목이 포함된 ETF, 관련 섹터(IT)의 종목, 최신 뉴스와 관련 콘텐츠까지 모두 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나에게 맞는 해외주식 찾기유명 투자자들의 주식 보기라는 탭이 있다. 워렌 버핏, 빌게이츠 등 해외 유명 투자자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해외주식 초보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해외뉴스 AI 번역 엔진을 통해 언어의 다름으로 제한되었던 해외주식 정보에 대한 양과 질을 제고한다. 이는 토스증권의 딥러닝 전문가들이 직접 만든 주식 관련 뉴스에 특화된 번역 엔진으로, 500만건 이상의 번역 데이터 학습을 통해 해외 뉴스를 공급받는 즉시 실시간 번역된 뉴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해외증시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증시를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주식을 매매하는 과정에서도 투자자들은 준비가 필요없는간편한 거래를 경험할 수 있다. 외화를 미리 환전하지 않아도 주문과 동시에 자동 환전이 진행되어 간편하게 매수할 수 있다. 또 정규장 전후 예약주문이 가능해 시차를 고려하지 않고 언제라도 원하는 가격을 설정해 거래할 수 있다. 실시간 시세 역시 이벤트 참여 여부와 전월 거래 이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내년 초까지 투자 가능 주식과 ETF5,000여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내년 1분기 중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를 선보인다고 한다. 구글과 같은 주식을 적금 넣듯이 살 수 있게 된다.

 

한편 토스뱅크는 초저금리 시대에 입출금 통장도 2%의 이율을 보장하고 있다. 교통카드, 커피,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을 이용할 때 토스뱅크 카드를 사용해 캐시백 혜택도 쏠쏠히 챙기고 있다. 2% 이율 보장 때문에 신청한 토스뱅크 카드를 만들었지만 지금은 토스뱅크 캐시백 받는 소소한 재미를 즐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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