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자 초년병의 세상보기/증시

[한눈에 미국증시] 유가 하락 고용개선으로 상승(0324)

by 학갓 2022. 3. 25.
반응형

급등했던 유가가 다시 하락하고 고용상황이 계속 개선 등 시장에 대한 낙관론이 우세해 지며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가 크게 반등하며 나스닥지수는 2% 가까이 상승

24(현지시간) 다우존스는 349.44포인트(1.02%) 상승한 3만4707.94.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43%) 오른 4520.16을 기록

국제유가는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전장보다 2.59달러(2.3%) 하락한 배럴당 112.34달러에 거래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우려가 줄면서 2% 이상 크게 하락했다. 

 

EU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연합(EU) 정상회의회의에서 러시아산 원유와 가스의 수입과 관련한 제재는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독일의 반대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10년물 국채금리는 0.029%포인트 상승한 2.370%를 기록.  국채금리는 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 우려를 반영하여 계속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 Investing.com

미국 국채 금리에 대한 현재와 과거 데이터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969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지난 19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2만8000명 감소한 18만7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 전문가 예상치인 21만 명보다 적은 것으로 1969년 9월 6일 주간에 기록한 18만2000명 이후 최저치다.

반도체 관련주들이 크게 올랐다. 엔비디아가 9% 이상 올랐고, 인텔과 AMD의 주가도 모두 5% 이상 상승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