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가증권시장5 [마감 시황] 미국 증시 훈풍에도 한국 증시는 힘 떨어져 코스피는 보합, 9거래일 연속 상승한 코스닥은 하락 그래도 개미들 매수세가 지수를 지켜내는 형국이다. 이제 미국의 기술대형주 중심의 상승 흐름과 차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11%오른 2991.97로 시작해 장중 한때 2995.25까지 올랐으나 기관의 매도 물량에 하락 반전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가 낙폭을 줄이며 전날 대비 0.02% 상승한 2989.2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449억원, 91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4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0.59% 내린 1031.6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530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은 각각 2326억원, 2797억원을 순매도했다. 테슬라.. 2022. 1. 4. 새해 첫 거래일, '1월효과' 기대 경계매물에 부딪혀 소폭 상승 임인년을 맞아 증시 첫 거래일인 3일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장 초반 ‘1월 효과’를 기대한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상승기류를 타던 지수는 경계매물에 밀렸지만 다시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67p(0.69%) 오른 2998.32로 시작해 장중 한때 3010.77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경계매물에 밀려 11.12p(0.37%) 오른 2988.77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31억원, 270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기관은 81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85p(0.37%) 오른 1037.83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395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은 각각 2160억원, 1714.. 2022. 1. 3. [학갓] 미국증시 휴장으로 재료없이 밀려 코스피는 3000선 아래로 코스닥은 슬금슬금 연속 5거래일째 상승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리스마스로 미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보합세로 출발해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개인 매도에 밀려 코스피 3000선을 지켜내려 안간힘을 썼으나 막판에 살짝 3000선 아래에 점을 찍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05% 오른 3013.94에 장을 시작해 개인의 매물에 눌려 3000선 이하로 밀렸다가 반등하기를 반복한 끝에 전거래일 대비 12.88p(0.43%) 내린 2999.55에 장을 마쳤다. 연말차익을 실현하려는 개인과 배당투자와 실적을 유지하려는 기관이 서로 맞서는 가운데 외국인은 휴일로 관망세를 보인 하루였다. 투자자별로 개인은 523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3억원, 4209억원을 순매수했다. 전장에 오른 종목이 하.. 2021. 12. 27. [학갓] 코스피 3000 돌파, 조심스러운 산타 랠리 (24일 증시) -개인의 1조5천억원 매도에도 지수는 상승세 유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3000을 돌파했다. 미국의 산타랠리 훈풍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으나 개인 매물에 막혀 조심스러운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1.31p(0.38%) 오른 3009.48에 장을 시작해 장중 한 때 3025.77까지 올랐다가 전날보다 14.26p(0.48%) 오른 3012.4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조1291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94억원, 915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개인은 코스닥과 합쳐 1조5천억원 넘게 매도하는 등 연 4일째 매도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가 8만선을 돌파해 전장보다 0.75% 오른 8만500원을 기록했다. 또한 현대차도 연구개발본.. 2021. 12. 24. 코스피 3000 벽에 막혀 앞날을 저울질 하고 있는 투자 심리 - 코스닥은 개인들 경계 매물에도 1000선 지켜냈지만 23일 유가증권시장은 어제에 이어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코스피는 3000 벽에 막혀 일진 일퇴를 거듭하다가 3000선 턱 밑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0.45% 오른 2998.02에 장을 시작해 잠시 3000선을 밟고 나서 경계매물에 밀려나 2990선에서 공방을 지속하다 마지막에 3000고지 함락을 향해 밀어 붙였으나 전날대비 0.46% 오른 시초가 수준의 2998.17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8207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50억원, 578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의 경계 매물이 장을 밀어내고 외국인과 기관이 그것을 다시 밀어올렸다. 경구용 치료제 승인 등 코로나에 대한 우려 약화도 위축된 투자심리 .. 2021. 12.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