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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4

[댓글 가라사대] 손태승 회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하여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또 자사주를 매입했다. 이에 대해 댓글 가라사대 “겨우 겨우 7천만원 ? 웬만한 개미들도 그 정도는 있다” 네이버 종목 토론실도 말한다. “너만 매수하냐? 나도 5000주 13,800원 추가매수..이러다 정말 대주주 되겠네요..” 4일 우리금융은 손 회장이 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해 총 10만8127주를 보유하게 됐다며 홍보에 나섰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그룹 경영 성과에 대한 자신감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는 차원으로 그룹 임원진도 동참했다고 한다. 손 회장이 그간 일시적인 주가 조정 요인이 발생할 때마다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손태승 회장은 "올해는 해외 IR을 재개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자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 2022. 3. 7.
[학갓] 금융권 발빠른 산불 피해 지원, 대선 때문인가? 금융권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이례적으로 발빠르게 나서고 있다. 이유야 어쨌든 간에 발빠른 지원은 바람직하다. 경북 울진에서 시작해 강원 삼척까지 확산한 산불이 3일째 이어짐에 따라 산림당국이 아직도 진화에 힘쓰고 있으며 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검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각계의 긴급지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금융권은 전날 농협중앙회와 우리금융에서 긴급지원을 실시했으며 KB금융과 신한금융도 오늘 지원에 나섰다. 농협중앙회와 우리금융그룹은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상북도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의 피해 농가와 이재민에 긴급구호물품을 공급과 금융지원 등의 긴급지원에 나섰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각각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산불 피해 주민·기업.. 2022. 3. 6.
[학갓] 기자초년병의 5대 금융 영업실적 분석 이야기 또 은행이야기, 주식이야기지만 나의 예측에 관한 이야기다. 결론적으로 우리금융과 KB금융을 찍어던 내 과거의 분석이 정확했다는 그런 이야기다.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서 금융사들 주가가 상승세다. 문득 금융사들 3분기 실적 발표했을 때가 생각났다. 5대 금융 실적을 뜯어보면서 애널리스트 분석 글들을 보면서 많은 의문을 가지고 공부도 많이 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과 언론은 금융사들 실적이 사상 최대라며 5대 금융사에 대해 매수를 권유하는 분위기였다 당시 각 언론의 관련 제목을 보면 5대 금융 대박!!!, 다들 최대 실적!!! 개꿀!!!이라고 외쳤으나 나는 그것을 보면서 과연 5대 금융 전부다? 최대 실적으로 보이긴 하지만 사실 우리금융, KB금융 빼고는 자료 보니까 좀 꺼림직하다는 생각을.. 2022. 1. 12.
금융권 신년 화두 -- 디지털 전환! 금융권의 신년사는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핵심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금융권의 주요 보도자료는 탄소중립과는 크게 관계도 없을 것 같은 금융그룹의 ESG 이야기와 디지털 전환에 따라 모바일 비대면 등으로 요약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번 신년사도 이와 유사하다. 특히 올해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시행에 따라 빅테크에 대한 경계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각오를 신년사에서 쏟아내고 있다. KB금융은 경영전략 방향으로 ‘RENEW 2022’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KB스타뱅킹의 역할을 확대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맞춤형 초개인화 하는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No.1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신한금융은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한다는 ‘신한WAY 2.0’을 핵..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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