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봉정사1 [학갓-문화답사기5] 다시 가보고 싶은 병산서원 서원에 앉아보고, 법고소리에 마음을 씻으며(영주‧안동) Ⅰ 4. 다시 가보고 싶은 병산서원(2000.5.27.)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고 있었다. 부석사를 다시 한번 둘러보고 소수서원에 갔다. 소수서원에는 선생님께서 거처하는 방과 그 뒤로 학생들이 묵는 방이 있었는데 학생 방은 한 쪽으로 처져 있었고 그 높이도 낮았다. 이것은 옛날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 되고 선생님보다 높은 데 있을 수 없다는 선생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나타낸 것이라 한다. 다시 안동에 있는 봉정사로... 이 곳 영산암 들어가는 곳에서 “야이 야이”하며 장난을 쳤는데 그위에 어떤 스님이 앉아 있었다. 나는 그만 마음이 머쓱해졌다. 엄마 아빠께서 오래 사시기를 빌며 기와불사를 하였다. 다음 들린 병산서원은 이번 여행 중에 가장 좋았.. 2022.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