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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2

[학갓-독서카드] 아빠, 천문학이 뭐예요? 내 꿈은 3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가지가 천문학자이다. 나는 천문학이 재미있다. 그래서 천문학에 관한 것을 보려고 하였는데 ‘마침 아빠, 천문학이 뭐예요?’ 라는 책이 있어 빌려왔다. 조경철 박사가 지은 것인데 그 사람은 천문학자이다. 내용은 옛날에 혜성이 있었는데 그것이 목성으로 향하고 있었다. 목성의 중력으로 21개로 나뉘어 목성에 부딪혔다. 그래서 목성에 구멍이 생겼는데 그것은 지구에 부딪쳤으면 지구는 멸망했다고 한다. 정말 큰일 날 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 우주는 은하(타원형, 나선형 은하 등)로 이루어져 있고 은하는 별(해, 데네브 등)들로 이루어져 있고 별 주위에는 행성(지구, 목성)들이 돌고 행성 주위는 위성(달, 이오, 가니메데 등)이 돈다. 등에 대한 설명이 이 책에 나와 있었다. .. 2021. 12. 28.
학갓의 과거를 취재하는 기자 삶이란 사람의 흔적이다. 역사란 사람들의 흔적이다. 현재란 그러한 흔적들이 남긴 잔해이다. 흔적들은 우리의 기억 속에 산다. 그러나 오래된 기억은 아스라하고 퇴색한 사진처럼 희미하다. 하여 사람들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하여 기록을 한다. 어릴 적 생활을 사진이나 비디오로 보관하기도 하지만 글을 통해 보관을 하기도 한다. 글을 컴퓨터를 통해 저장을 해두어도 시간이 지나고 컴퓨터가 바뀌면서 어디엔가 묻혀 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인쇄물은 골동품 처럼 내 추억의 책장 속에서 고풍스럽게 간직된 채 남아있다. 나는 학갓의 과거를 취재하는 기자가 되어 그 관련 기사를 풀어나갈 것이다. 이 카테고리는 이러한 흔적들을 들추어보며 생각나는 이야기들이 담기어 다시 후세로 전해질 것이다. 그 중 하나가 초등학교 때 썼던..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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