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정거래위원회1 금융권 신년 화두 -- 디지털 전환! 금융권의 신년사는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을 핵심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금융권의 주요 보도자료는 탄소중립과는 크게 관계도 없을 것 같은 금융그룹의 ESG 이야기와 디지털 전환에 따라 모바일 비대면 등으로 요약되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번 신년사도 이와 유사하다. 특히 올해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시행에 따라 빅테크에 대한 경계감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한 각오를 신년사에서 쏟아내고 있다. KB금융은 경영전략 방향으로 ‘RENEW 2022’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KB스타뱅킹의 역할을 확대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맞춤형 초개인화 하는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No.1 금융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신한금융은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 운영한다는 ‘신한WAY 2.0’을 핵.. 2022. 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