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자 초년병의 세상보기/이런 저런 이야기

학갓이 바라보는 2021.12.14. 화요일 오늘의 세상

by 학갓 2021. 12. 14.
반응형

오늘은 눈 비가 예고된 가운데 아침은 흐리나 기온은 따뜻한 편이다.

(사진=네이버금융)

미국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15, 오후 2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하락, 나스닥은 1.39% 떨어진 15,413.28로 마감했다. 그 동안의 상승으로 경계심리가 작동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투자자의 마음에는 10여년 불패의 신화가 함께하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테이퍼링은 가속화하고 일시적 인플레이션이란 입장을 철회할 것으로 시장은 바라보고 있다.

 

일하는 인구 64세에서 69세로 연장 검토한다고. 정년이 연장되나. 기술의 발전이 세상을 바꾸었으니 우리의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 정책을 바라보는 생각 자체도 바꾸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이제 변화를 옛 패러다임에 의해 바라보아서는 곤란한 것 아닐까?

 

코로나는 부스터샷과 오미크론 이야기가 계속 이야기되고 있다. 6개월전에는 백신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듯이 당국과 언론은 이야기했다. 하지만 지금 또 부스터 샷을 이야기하고 있다. 냉정한 이성의 눈으로 코로나를 바라보아야 한다. 미래는 알 수 없다. 우리는 확실한 답을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투명한 논의 속에서 책임감을 갖고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참 누구는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뉴욕시장이 하락했다고도 한다. 파우치 소장은 "여러분이 최적의 보호를 받고 싶다면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는 것이 점점 더 분명해진다"며 추가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고 한다. 화이자는 이스라엘 연구진들이 화이자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는 소식에 4% 이상 상승했으며 모더나의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수입물가지수 등락률(사진=한국은행)

한국은행 11월 수입물가가 전월대비로는 7개월만에 하락 전환했다. 유가하락 영향 받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론 35.5% 상승한 상태다. 경제의 파고는 높고 풍랑은 계속되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