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꿈의 무대 CES에서 가상현실·증강현실로 승부한다
LG전자가 CES 2022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선보인다.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인 'CES 2022'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년 만에 열린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1월 초에 개최되는 만큼 글로벌 기업들의 한 해 기술과 제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글로벌 산업계를 미리 조망해 볼 수 있는 '예고편'이자 기술력을 겨루는 '자존심의 대결장'이다. 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이번 CES의 주요 키워드로 디지털 건강, 푸드테크(식품기술), 미래 모빌리티,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토큰), 스마트홈 등을 제시했다.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아마존, 구글, 보쉬, 제네럴모터스(GM), BMW, AT&T, 퀄컴..
2021.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