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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2

[마감 시황] 미국 증시 훈풍에도 한국 증시는 힘 떨어져 코스피는 보합, 9거래일 연속 상승한 코스닥은 하락 그래도 개미들 매수세가 지수를 지켜내는 형국이다. 이제 미국의 기술대형주 중심의 상승 흐름과 차별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11%오른 2991.97로 시작해 장중 한때 2995.25까지 올랐으나 기관의 매도 물량에 하락 반전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가 낙폭을 줄이며 전날 대비 0.02% 상승한 2989.2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449억원, 91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745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0.59% 내린 1031.66으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530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 기관은 각각 2326억원, 2797억원을 순매도했다. 테슬라.. 2022. 1. 4.
[학갓] 시장을 저울질하며 기다리는 상승은 오지 않는다. 기다리는 하락도 오지 않는다.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의 힘에 의하여 시장은 변화하는 것이다. 상승과 하락에는 힘이 필요하다.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물리의 제1법칙은 관성의 법칙이다. 움직이는 것은 움직이려 하고 멈추어선 것은 멈추어 있으려 한다. 미국 증시의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26일 한국증시는 홀로서기를 하여야 한다. 24일 유럽 증시는 혼조 마감하였다. 주말 코로나는 검사량은 늘었는데 확진자는 5천명대로 뚝 떨어졌다 한다. 고강도 거리두기가 효과를 거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다. 그것이 기자의 시각이다. 또 누구는 배당을 기대한 투자를 이야기한다. 그것도 시장에 영향을 주지만 그것이 어느 정도일까? 시장의 여건은 누구말대로 크게 바뀐 것이 없다. 다만 가격이 변.. 2021.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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