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방공개시장위원회4 [주간 증시] 전쟁 지속, 인플레 계속에 증시는 정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대 원전을 폭격하는 등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美 연준 파월의장은 청문회에서 3월 0.25% 금리 인상을 공언하는 한편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긴축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강하게 시사했다. 2.28-3.4 주간 증시는 큰 변동성을 보이며 상승한 후 주간 마지막 날 5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했다. 코스피는 2713.43으로 지난주 2676.76에 비해 1.36% 올랐으며 코스닥은 900.96으로 지난주 872.98에 비해 3.21% 상승했다. 코스피는 개인이 13,16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673억원, 679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도 개인이 429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93억원, 1605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을 보면 미국 연준의 .. 2022. 3. 4. [학갓 미국증시] 美FOMC 양적 긴축 논의에 나스닥 3.3% 하락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시장은 크게 흔들렸다. 이번 시장반응에 대한 인과성은 직관적으로는 뚜렷하고 명백하다. 의사록 공개가 이루어진 시점을 중심으로 지수들은 급하게 하락하기 시작했으니까. 한데 궁금한 것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가 발표된 현지시간 지난 12월15일과 이번 의사록 공개가 이루어진 오늘과는 반응이 대조적이다. 그때 시장의 반응은 긴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미국증시는 반등했었다는 것이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12월5일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1.7%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라는 것이다. 2년물 국채금리도 0.84%까지 상승했다. 이것도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다. 이 분야의 분석은 긴.. 2022. 1. 6. [학갓]미국증시, 연준 긴축 속도 예상에 미달…반등하여 큰 폭 상승 마감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결과 긴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며 장초반 하락에서 전환하여 빠르게 반등해 큰 폭의 상승으로 마무리됐다. 15일(미 동부시간) 다우존스는 1.08% 오른 35,927로 S&P500은 1.63% 상승한 4,709.85를 나스닥 지수는 2.15% 뛴 15,565.58로 장을 마쳤다. 연준은 1월부터 테이퍼링 규모를 기존 15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확대키로 했다. 국채 2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100억 달러씩 축소하기로 했다.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는 표현도 삭제했다. 또한, 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도 내년 3회 인상,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3회, 2회씩 인상할 것으로 예상해 금리 인상.. 2021. 12. 16. 학갓이 바라보는 2021.12.14. 화요일 오늘의 세상 오늘은 눈 비가 예고된 가운데 아침은 흐리나 기온은 따뜻한 편이다. 미국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15일, 오후 2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하락, 나스닥은 1.39% 떨어진 15,413.28로 마감했다. 그 동안의 상승으로 경계심리가 작동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투자자의 마음에는 10여년 불패의 신화가 함께하고 있으니. 한편으로는 테이퍼링은 가속화하고 일시적 인플레이션이란 입장을 철회할 것으로 시장은 바라보고 있다. 일하는 인구 64세에서 69세로 연장 검토한다고. 정년이 연장되나. 기술의 발전이 세상을 바꾸었으니 우리의 생각도 바뀌어야 한다. 정책을 바라보는 생각 자체도 바꾸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이제 변화를 옛 패러다임에 의해 바라보아서는 곤란한 것 아닐까? 코로.. 2021.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