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타 랠리2 [학갓] 코스피 3000 돌파, 조심스러운 산타 랠리 (24일 증시) -개인의 1조5천억원 매도에도 지수는 상승세 유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3000을 돌파했다. 미국의 산타랠리 훈풍에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출발했으나 개인 매물에 막혀 조심스러운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11.31p(0.38%) 오른 3009.48에 장을 시작해 장중 한 때 3025.77까지 올랐다가 전날보다 14.26p(0.48%) 오른 3012.4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조1291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94억원, 915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개인은 코스닥과 합쳐 1조5천억원 넘게 매도하는 등 연 4일째 매도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가 8만선을 돌파해 전장보다 0.75% 오른 8만500원을 기록했다. 또한 현대차도 연구개발본.. 2021. 12. 24. [미국 증시] 산타 랠리 조바심(?)이 오미크론 우려를 눌러 뉴욕증시는 현지시간 23일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경제지표도 긍정적으로 해석되며 투자자들의 산타 랠리에 조바심으로 3대 지수 모두 3일째 상승을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55% 오른 3만5950.56,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0.62%% 상승한 4725.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85%% 오른 1만5653.37로 장을 마치고 크리스마스 연휴에 들어갔다. S&P500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늘 시장은 오미크론 등에 과도한 두려움을 보였던 매도세가 안정되며 산타 랠리를 놓치지 않으려는 저가매수 투자자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오미크론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연구 결과와 화이자에 이어 머크앤드컴퍼니의 알약 치료제도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2021.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