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남은행 먹깨비1 [학갓]신한의 땡겨요, 배민과 쿠팡이츠 속에서 생존 가능한가?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그리고 쿠팡이츠가 꽉 잡고 있는 배달앱에 신한은행의 ‘땡겨요’가 도전장을 내고 들어설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내놓을 배달앱 ‘땡겨요’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으며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알려졌다. ‘땡겨요’는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형태의 배달 앱이지만, 가맹점 입점수수료와 광고비용을 없애고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도록 해 기존 배달 앱과 차별화를 내세우고 있다. 현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민간업체 배달앱을 이용하면 6.8~12.5%의 수수료를 내야한다. 땡겨요는 가맹점에 입점비, 월 이용비, 해지위약금 등을 두지 않고 수수료는 약 2%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땡겨요'에는 서울사랑상품권 결제 기능을 탑재한다. 10% 할인해주는 지역화폐를 활용해 가격 경쟁력을 .. 2021. 1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