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갓-NBA전망] 유타 VS 마이애미(2021.11.14)

마이애미, 첫 대결 승리에도 불구...이번엔 쉽지 않을 듯

지난 11월 7일 첫 맞대결에서 마이애미가 승리했다.

그 때 마이애미가 홈이었고 슛이 잘 들어갔음에도 3점차 승리를 거뒀다.

페인트존 게임을 하기엔 유타 고베어 때문에 마이애미가 힘들어보인다.

저번 경기처럼 미드레인지 게임으로 가져가서

야투율로 찍어눌러야 하는데 쉽지 않아 보인다.

유타 : 평균 111득, 103실, 8승 4패

유타는 지난경기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다.

팀의 주전선수가 몸싸움을 벌이며 주전 3명 퇴장하고

콘리, 보그다노비치 3점슛도 침묵한 탓이다.

하지만 유타는 3점. 디펜시브가 매우 우수한 팀이다.

마이애미 : 평균 111득, 104실, 7승 5패

마이애미는 지난 경기 원정에서 클리퍼스 상대로 3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버틀러는 결장했으며 3점슛 성공률이 낮았다.

이번 경기도 아데바요나 버틀러 결장한다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