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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는 미국 연준 파월 의장의 긴축 가속화 언급에 하락했다. 개미들은 1조원 넘는 뚝심 매수에 나서며 코스피 2700선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국내증시가 나스닥 선물에 영향을 주는지 나스닥 선물이 국내증시에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지만 나스닥 선물이 조금 오르며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도 920선을 방어하는데 성공했다. 개인의 순매수는 양대 시장에서 1조원을 넘어선 정도로 큰 규모다.
코스피 챠트는 횡보를 거듭하여 5일이동평균선 20일선 60일선이 몰려있고 1% 미만의 등락에도 이동평균선을 올랐다가 내렸다 하는 모습이다. 하여튼 현재는 종가가 모든 이동평균선 밑으로 떨어진 모습이다
글로벌화 된 경제라 하지만 미국증시을 추종하는 모습이 꽤나 심하다. 인터넷 등의 발달로 이제 너무도 외국에 투자하는 것도 외국인이 국내에 투자하는 것도 쉽기 때문이 아닌지. 국내의 지표보다 미국의 지표에 더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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