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2700선 중심 박스권에서 (0419)

◆ 코스피 0.95%↑ 2718.89

◆ 코스닥 1.45%↑   931.56

 

나스닥 선물의 시간외 거래의 상승 흐름을 타고 기관이 적극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코스피는 2700선을 단번에 뛰어 넘어 2720선에 다가서고.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 동반 매수에 1.45% 상승하며 930선을 넘어섰다.

코스피는 5일이동평균선을 넘어 20일선과 60일선 부근에서 경합중이다. 주가흐름이 2700선을 중심으로한 박스권에서 오르 내리는 모습이다. 

그 동안 신저가를 갱신하던 삼성전자가 기관의 1000억원 넘는 순매수에 힘입어 0.9% 상승하며 상승분위기에 힘을 실었다. SK하이닉스도 크게 반등하는 모습이다. 반도체주의 반격인가?

SK하이닉스 일봉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금리상승, 양적긴축, 우크라이나 전쟁, 유가 상승, 공급망 우려 등 거시적인 이야기에는 이제 새로운 해석과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지금 수준이라고 시장은 일단 결론을 내린 상태다. 이러한 횡보가 9거래일째 계속되고 있다.

 

오늘 내가 바라본 특징주는

 

쌍용차 인수에 주가 널뛰기를 거듭하는 쌍방울이다.  

 

쌍용차 인수열전…쌍방울·광림 정식 인수의향서 제출에 강세

테슬라 대표 수혜주 엘앤에프도 강세. 테슬라 엘론 머스크는 이야기를 몰고 다닌다.

 

테슬라 대표 수혜주 엘엔에프, 호실적 전망에 강세

삼성전자와 관계를 갖으면 좋기는 좋다.

 

아이컴포넌트는 삼성전자 롤러블폰 특허출원에 강세를 보였다. 전장보다 17.20% 상승한 8380원을 기록

 

파라텍은 삼성전자와 368억 규모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하여 강세다. 주가는 8.77% 상승한 2295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번 계약은 209억5700만원 규모의 P4 Ph1 그린동 소방기계 공사와 158억7900만원 규모의 P4 Ph1 154KV 소방기계 공사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액 대비 각각 18.56%, 14.06%에 해당하는 규모다.